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켓몬 카드게임 Pocket 라프라스ex 덱 7가지 추천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Pocket)은 2024년 10월 30일 출시된, 모바일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귀여운 포켓몬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와 룰이 쉽고 자신만의 덱을 짜서 다른 플레이어와 1:1 배틀을 하는 재미가 있어 요즘 많은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1월 18일에 종료된 라프라스 ex 드롭 이벤트에서 많은 분들이 라프라스ex 프로모 카드를 획득했을 것입니다.
이벤트를 놓치신 분들이라도, 아마 추후에 또 라프라스ex를 얻을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으므로 아쉬워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아무튼 많은 분들이 라프라스ex를 얻었기 때문에, 라프라스ex를 활용한 덱을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래 덱들을 통해 자신만의 덱을 짜는데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포켓몬 카드게임 라프라스ex 덱 7가지
라프라스ex 덱 (1)
포켓몬
- 별가사리 x2
- 아쿠스타ex x2
- 프리져ex x1
- 라프라스ex x1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스피드업 x2
- 핸드스코프 x2
- 몬스터볼 x2
- 레드카드 x2
이 덱은 초반에 아쿠스타ex + 프리져ex + 라프라스ex를 섞은 덱으로, 치고빠지기를 잘해주면 강력한 덱입니다.
아쿠스타ex는 후퇴 비용이 없어서, 체력이 바닥나면 바로 교체하기 좋고, 또한 기본 포켓몬도 별가사리 2장만 넣어서, 패가 꼬여 별가사리가 빨리 나오지 않는 경우라도, 몬스터볼 카드를 통해 별가사리를 바로 뽑을 수 있는 덱입니다.
또한 프리져ex는 전체 공격이 되고, 라프라스ex는 체력 회복으로 유지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꺼내면 좋습니다.
그리고 핸드스코프와 레드카드 2장을 넣었기 때문에, 상대 패를 읽고, 바로 레드카드를 써서 상대를 방해하기도 좋은 덱입니다.
라프라스ex 덱 (2)
포켓몬
- 별가사리 x2
- 아쿠스타ex x2
- 구구 x1
- 피죤 x1
- 피죤투 x1
- 라프라스ex x2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스피드업 x2
- 몬스터볼 x2
- 레드카드 x1
이 덱은 프리져ex를 넣지 않은 대신에, 피죤투를 넣어서 벤치의 포켓몬과 배틀 포켓몬을 교체하여 상대를 교란하고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쿠스타ex와 피죤투 모두 후퇴 비용이 적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를 하기에 좋고, 라프라스ex도 이슬 카드과 스피드업 카드를 활용하면 공격 및 후퇴를 충분히 순조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는 피죤투의 쫓아내기로 에너지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만들고, 자신은 치고빠지기를 잘해가면서 이득을 취하면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라프라스ex 덱 (3)
포켓몬
- 별가사리 x2
- 아쿠스타 x2
- 프리져ex x1
- 라프라스ex x2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비주기 x2
- 초련 x2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스피드업 x1
- 몬스터볼 x2
이 덱은 라프라스ex가 2장 들어가 있어, 유지력 싸움에 좋고, 체력 회복으로 인해 공격력이 약한 포켓몬들을 상대하거나, 상대 포켓몬의 독 공격이나, 개굴닌자의 물수리검 등과 같은 공격에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비주기와 초련 카드를 2장 넣기 때문에,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덱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는 다른 카드를 빼고 레드카드를 넣는다던지, 스피드업을 2장 넣는다던지 수정을 가해볼 수도 있습니다.
라프라스ex 덱 (4)
포켓몬
- 별가사리 x2
- 아쿠스타ex x2
- 개구마르 x2
- 개굴반장 x2
- 개굴닌자 x2
- 라프라스ex x2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몬스터볼 x2
이 덱은 초반에 아쿠스타ex와 라프라스ex로 버티면서, 개굴닌자를 진화시키는데까지 시간을 벌어야 하는 덱입니다.
아쿠스타ex는 후퇴 비용이 없어 체력이 부족할때 치고빠지기에 능하고, 라프라스ex는 체력회복 덕분에 탱키하기 때문에, 개굴닌자가 진화할 시간을 벌고 벤치에서 맘편히 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단 스피드업 카드는 없기 때문에, 라프라스ex의 후퇴가 까다로울 수 있어, 배틀필드에 어떤 포켓몬을 낼지 잘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프라스ex 덱 (5)
포켓몬
- 프리져ex x1
- 개구마르 x2
- 개굴반장 x2
- 개굴닌자 x2
- 라프라스ex x1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초련 x2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스피드업 x2
- 몬스터볼 x1
- 레드카드 x1
이 덱도 개굴닌자를 활용한 덱입니다만, 아쿠스타ex를 넣지 않기 때문에, 기본 포켓몬은 개구마르 2장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패가 꼬여 개구마르가 빨리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몬스터볼 카드로 개구마르를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어, 개굴닌자를 최대한 빠르게 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개굴닌자가 진화되면 벤치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앞라인은 프리져ex와 라프라스ex로 탱킹하면서 버텨주면 되겠습니다.
이슬 카드의 동전 던지기가 잘 풀리는 경우, 초반부터 프리져ex나 라프라스ex로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라프라스ex 덱 (6)
포켓몬
- 꼬부기 x2
- 어니부기 x2
- 거북왕ex x2
- 별가사리 x1
- 아쿠스타ex x1
- 라프라스ex x1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초련 x1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스피드업 x2
- 몬스터볼 x2
이 덱은 아쿠스타ex와 라프라스ex로 초반을 버티면서, 거북왕ex가 진화하기 까지 시간을 벌어야 하는 덱입니다.
스피드업 카드를 2장 넣기 때문에, 라프라스ex나 거북왕ex를 후퇴하기도 좋습니다.
또 거북왕ex가 에너지를 5개까지 붙일때까지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에너지를 한 3개정도만 붙여 놓고 배틀필드에 꺼내 상대가 방심할때 이슬 카드를 꺼내 순식간에 에너지 5개를 만들어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전략도 좋습니다.
라프라스ex 덱 (7)
포켓몬
- 파이어ex x2
- 태우지네 x2
- 다태우지네 x2
- 별가사리 x1
- 아쿠스타ex x1
- 프리져ex x1
- 치갈기 x1
- 라프라스ex x1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초련 x1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스피드업 x2
이 덱은 불 타입 덱과 물 타입 덱을 뒤섞은 덱으로, 여러가지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좋은 덱입니다.
만약 상대를 풀 타입으로 만난 경우, 불 타입 포켓몬으로 공격하여 약점을 찌를 수도 있고, 물 타입의 약점인 번개 타입을 만난 경우, 다태우지네를 사용하여 어느정도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프라스ex나 프리져ex, 아쿠스타ex모두 공격력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공격력 130의 다태우지네가 보완해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켓몬 카드게임 Pocket 라프라스ex 덱 7가지 추천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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