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켓몬 카드게임 Pocket - 망나뇽 덱 (대회 덱) 5가지 추천에 대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 카드게임 포켓(Pocket)은 2024년 10월 30일 출시된 모바일 카드 게임으로, 자신만의 덱을 짜서 상대 플레이어와 1:1 두뇌 대결을 펼치는 게임입니다.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즐기실 수 있으며, 이벤트도 진행중이라 좋은 카드를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에게 승리하기 위해 다양한 덱을 연구하고 짜게 되는데, 그중 망나뇽 덱은 현재 메타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진 못하고 있지만, 잘만 쓰면 정말 강력한 덱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망나뇽은 진화하기까지 오래걸리긴 하지만 약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떤 상대가 와도 무난한 운영을 펼칠 수 있으며, 예측 불가의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운만 잘 따라주면 강력한 상대도 이길 수 있습니다.
대회에서는 망나뇽 덱이 자주 등장하지는 않습니다만, 망나뇽 덱으로 상위 성적을 낸 플레이어들이 있으므로, 이들의 덱을 아래에서 소개하므로, 참고하여 따라해보시거나, 취향에 따라 변형을 가해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포켓몬 카드게임 망나뇽 덱 5가지
망나뇽 덱 (1)
포켓몬
- 프리져 x2
- 미뇽 x2
- 신뇽 x2
- 망나뇽 x2
- 캥카 x1
- 폴리곤 x1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비주기 x1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스피드업 x1
- 몬스터볼 x2
이 덱은 프리져와 캥카로 탱킹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망나뇽까지 진화할 시간을 벌고 망나뇽으로 쓸어버리는 덱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망나뇽은 약점도 없기 때문에, 세팅만 잘 된다면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프리져의 에너지는 이슬 카드로 보충할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초반부터 상대 포켓몬을 마비시키면서 시간을 끌 수 있습니다.
프리져는 후퇴 비용이 적기 때문에, 체력이 바닥나면 스피드업으로 후퇴하여, 에너지 손실없이 다른 포켓몬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혹여나 죽더라도 1포인트만 뺏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캥카의 에너지는 공격에 1개만 필요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고, 그냥 탱킹 역할만 잘해주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폴리곤 카드도 1장 넣어서, 다음에 나올 자신의 카드를 1장 보면서, 이번 턴의 전략을 구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 덱으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플레이어가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망나뇽 덱 (2)
포켓몬
- 개구마르 x2
- 개굴반장 x2
- 개굴닌자 x2
- 미뇽 x2
- 신뇽 x2
- 망나뇽 x1
- 캥카 x2
서포트 & 아이템
- 초련 x1
- 박사의 연구 x2
- 스피드업 x2
- 몬스터볼 x2
이 덱은 개굴닌자와 망나뇽을 섞은 덱으로, 대회에서 자주 등장하지는 않습니다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플레이어의 망나뇽 덱이므로 참고할 만 합니다.
캥카와 개굴닌자, 신뇽을 서로 탱킹해나가면서 버티고, 개굴닌자로 상대 포켓몬의 체력을 깎아둔 뒤, 망나뇽을 진화시켜 망나뇽으로 쓸어버리는 덱입니다.
후반까지 망나뇽을 2마리 모두 진화시키고 에너지까지 다 붙이기는 힘들기 때문에, 망나뇽 카드는 1장만 넣고, 다른 카드를 추가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개굴닌자와 망나뇽 모두 진화시키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개굴닌자와 캥카의 공격시 필요한 에너지가 적고, 가급적 망나뇽에게 에너지를 붙여주면 충분히 후반까지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망나뇽 덱 (3)
포켓몬
- 프리져 x1
- 치갈기 x1
- 슬리프 x1
- 슬리퍼 x1
- 미뇽 x2
- 신뇽 x2
- 망나뇽 x2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2
- 비주기 x1
- 초련 x1
- 박사의 연구 x2
- 스피드업 x2
- 몬스터볼 x2
이 덱은 물, 초능력, 드래곤 3가지 타입을 섞은 특이한 덱으로, 주류 덱은 아닙니다만, 대회에서 사용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플레이어가 있는 덱입니다.
프리져와 치갈기에게 이슬 카드를 사용해 물 에너지를 붙이고, 상대 포켓몬을 마비시키거나, 데미지를 주면서 시간을 끌 수 있습니다.
둘다 체력이 90~100으로, 초반에 버티기 좋고, 후퇴 비용도 적기 때문에 스피드업을 활용해 체력이 바닥난 포켓몬을 후퇴시켜 포인트를 뺏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슬리퍼 카드를 넣어서, 상대 포켓몬을 잠듦 상태로 빠뜨려 시간을 끌 수도 있고, 망나뇽이 배틀 필드에 있어도 피해를 받지 않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망나뇽 덱 (4)
포켓몬
- 또가스 x2
- 또도가스 x2
- 미뇽 x2
- 신뇽 x2
- 망나뇽 x2
서포트 & 아이템
- 독수 x2
- 박사의 연구 x2
- 상처약 x2
- 스피드업 x2
- 몬스터볼 x2
이 덱은 또도가스를 배틸 필드에 놓고 시간을 끌면서, 망나뇽이 진화하는 시간을 버는 덱입니다.
또도가스의 특성인 '새어나가는 가스'는 에너지를 붙이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턴마다 사용해주면서 상대 포켓몬을 독 상태로 만들어 주면 되겠습니다.
또도가스에게는 에너지를 붙이지 말고, 에너지는 망나뇽에게 붙여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도가스의 체력이 바닥나는 경우, 독수 카드를 사용하면 후퇴 비용없이 바로 자신의 패로 되돌려서 다시 벤치로 꺼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를 뺏기지 않으며, 다시 풀체력으로 시작할 수 있어 시간을 끌기에 좋습니다.
물론 상성이 안좋은 상대를 만나거나 카드가 꼬이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카드가 잘 풀리면 강력한 상대도 이길 수 있습니다.
망나뇽 덱 (5)
포켓몬
- 프리져ex x1
- 미뇽 x2
- 신뇽 x2
- 망나뇽 x2
- 켄타로스 x1
서포트 & 아이템
- 이슬 x1
- 비주기 x1
- 초련 x2
- 박사의 연구 x2
- 스피드업 x2
- 핸드스코프 x1
- 몬스터볼 x2
- 레드카드 x1
이 덱은 프리져ex와 켄타로스로 탱킹하거나 공격하면서 버티다가 망나뇽을 진화시키는 덱으로, 대회에서 어느정도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있는 덱입니다.
프리져ex는 이슬 카드로 에너지를 붙여 운이 좋으면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탱킹 역할을 하다가 후퇴해주면 좋을 것입니다.
켄타로스도 에너지 2개만 붙이면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어, 초련 카드나 비주기 카드를 잘 활용하면 초반에도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무조건 방어만 하기보다는 초반에 다소 공격적으로 나가면서, 상대 포켓몬의 체력을 어느정도 깎아두면 망나뇽이 진화할 시간도 벌면서, 나중에 망나뇽이 상대 포켓몬을 더욱 쉽게 쓰러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핸드스코프와 레드카드도 1장씩 있으므로, 핸드스코프로 상대의 덱을 읽은 후, 레드카드를 사용해 상대의 덱을 뒤섞어 시간을 벌어주면 좋을 것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켓몬 카드게임 Pocket - 망나뇽 덱 (대회 덱) 5가지 추천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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